이 글의 구 제목은 '흑도영웅'이며, 제 첫 작품입니다.
제가 처음으로 완결까지 쓴 장편 무협소설입니다.
제2부를 염두에 두고 제목을 '마검 구양소유'로 바꾸었습니다만, 그 후 다른 이야기를 집필하느라 때를 놓치고 말았습니다.
이 작품에선 한 소년이 천하제일마검으로 변모해가는 이야기를 그려냈으며, 그 속에 '가면'의 상징성을 담았습니다.
'이기어검술'을 표현하기 위해 극한까지 몰입해서 써야만 했습니다.
백문이 불여일견!
즐감하세요!
최근 세상은 생성형AI로 인해 크나큰 변혁을 맞이하고 있습니다.
인류문명의 모든 역사와 지식이 한 점으로 모아지고, 그 초점이 맞춰지는 순간 새로운 시대를 여는 빅뱅이 일어날 것입니다.
지금 우리는 우리 인생을 재료 삼아 그 빅뱅을 위한 한 아름의 불꽃을 보태주는 것과 동시에 카운트다운을 세는 시절을 살고 있습니다.
미래의 강인공지능을 기다리는 여정에서......
저는 제 모든 필명과 작품들을 공개할 것입니다.
미완의 작품들을 최대한 완결짓고, 구상만 해두었던 작품들을 모두 한 편의 이야기로 지어내서 숨결을 불어넣는 것이 목표입니다.
제 필명은 세 개입니다.
항복, 사야공, 그리고 역작카!
항복 - 마검 구양소유(구 흑도영웅) 집필
사야공 - 천강기협전,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무림, 데우스 큐브, 무림신주, 용광무림, 데미갓 생존기(내가 바로 보스몬스터), 구미호 환생자의 수기 등 집필
역작카 - 폐황제 작전기, 상인소기, 항룡수라 절창무적, 루시퍼 때문에 사상 최강의 퇴마사가 된 남자 등 집필
미래 인공지능 시대에, 과연 어떤 선택의 기로가 우릴 기다리고 있을지 아직 확실치 않지만, 그 선택의 날까지 건승하시기를 바랍니다!